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제2회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 성료 - KNS뉴스통신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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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제2회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 성료 -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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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59회 작성일 18-09-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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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직접 만든 뗏목타고 한강 건너...청소년들에 의한 창의·도전 축제한마당 펼쳐져
수집부터 제작, 분리수거까지 자원순환과 재활용 의미 되살려
 
▲ 제2회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 공식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한강을 건너기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과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가 9월 8일(토)~9일(일) 이틀간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매년 9월 6일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늘어나는 쓰레기들을 줄일 수 있는 자원재활용의 직접적인 실천과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게 하는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주제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특별시시의회, 서울시교육청, 한국환경공단, 머니투데이 더 리더, KNS뉴스통신이 후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취지에 공감한 Dole(돌)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에 담은 '180㎖ 파인애플 주스'를 제공하고,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도 비닐봉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백과 유기농 아몬드를, 일동 후디스는 카카오닙스차를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 대회에 참가한 고명중, 동도중, 북악중, 신동중, 명일여고, 삼성고, 현대고 10개팀이 제작한 플라스틱병 뗏목 (사진=오영세 기자)
 

이번 2회 대회는 중학교 6팀(고명중, 동도중, 북악중 2팀, 신동중 2팀), 고등학교 4팀(명일여고, 삼성고, 현대고 2팀) 등 총 10팀이 참가했다. 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참가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각 학교 응원단과 학부모 등 약 5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참가 학교별 사전제작방식을 도입, 뗏목의 완성도를 높였다.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8일 각 학교에서 사전 제작한 뗏목을 접수하고, 미처 완성치 못한 뗏목을 현장에서 제작했다. 8일 사전 제작 뗏목 접수 및 현장제작에서는 북악중 1팀과 2팀이 현장 제작을 진행해 주말 뚝섬유원지에 놀러나온 많은 학생,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 9일 오후 1시 한강공원 뚝섬유원지에서 개최된 제2회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에서 사회보는 박환희 서울의정회 사무총장, 유범진 이사장이 대회선언, 송재형 연맹장 인사말, 이규석 전 교육부 학교지원본부장 격려사, 정광인 대회운영위원장 경과 및 대회설명(사진 왼쪽부터)이 이어졌다. (사진=오영세 기자)

9일, 본 행사는 대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박환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유범진 연맹 이사장의 대회 선언과 송재형 연맹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이규석 전 교육부 학교지원본부장 격려사, 정광인 대회 운영위원장(북악중 교장)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영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의원을 비롯해, 이규석 전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 회장, 박성숙 전 서울시의원, 문성길 전 복싱 세계챔피온을 비롯해 각 학교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들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재형 연맹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여름은 기상 관측사상 최고인 40도를 넘는 폭염, 4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져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 문제를 방치한다면 큰 재앙을 피할 수 없다”며, “생활쓰레기인 플라스틱병이 우리 생활에 편익을 많이 주고 있지만 우리 주변은 플라스틱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연맹장은 “우리 청소년 연맹이 청소년들에게 생활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원 재활용 인식확산을 위해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건너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쓰레기를 재활용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송재형 연맹장, 서영교 의원, 유범진 이사장(사진 왼쪽부터)이 뗏목을 한강에 띄우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영세 기자)

행사에 뒤늦게 참석한 서영교 의원은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심신 발달과 체력 향상,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매년 발전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뗏목을 한강으로 옮기고 있는 학생들 (사진=오영세 기자)

 

이번 행사는 뚝섬유원지역 하단에서 시작 영동대교 북단 선착장 까지 이어지는 약 2km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뗏목에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승선하여 노를 저어 내려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말 그대로 한강을 건너는 직선 거리가 늘어나 참가자들의 체력이 많이 요구됐다. 그러나 참가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즐기는 듯 큰 소리로 구호를 맞춰가며 노를 저었다.

 

약 2km에 달하는 거리를 지나 결승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대회 취지인 자원 재활용에 맞춰 직접 배를 건져내는 것은 물론, 직접 분리수거도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먼저 도착한 참가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도착한 팀들의 배를 건져냈다.

다시 뗏목을 분해하는 일도 쉽지는 않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만든 뗏목을 자신들의 손으로 분해하며, 기념 삼아 학교로 가져갈 수 없냐는 등 아쉬움을 표해 일부 학교에서는 제작한 뗏목을 전시하기 위해 학교로 가져가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한강에 뗏목을 띄우고 노를 저어오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지만 , 친구들과 함께 해 더욱 추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참가학생의 학부형도 “페트병을 모으러 다니는 것부터,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을 응원하는 것 등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들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광인 운영위원장(북악중 교장)은 “대회 운영위원을 비롯해 한강사업본부, 뚝섬 안내센터 등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게 비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고, 학생들을 통해 오히려 더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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